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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추천(20): 환경과 생태

2021-01-14
  1. 책 제목: 세상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_ 환경과 생태를 이해하는 인문학적 상상력 아우름

최원형 지음 | 샘터(샘터사) | 2016년 12월 05일 출간

🙏 한줄 책소개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열여섯 번째로 환경과 생태를 이해하는 인문학적 상상력을 담음.

끊임없이 생산하고 소비하는 사이클 속에서, 남겨진 쓰레기가 쌓일 곳은 자연 말고 달리 없습니다. 소비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는 이 시대의 모순을 최종적으로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것이 왜 자연이어야 할까요? 자연에서 생명을 얻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인간인데 말이지요.

매 순간 현재를 진부한 과거로 매도해 버리고 끊임없이 새로운 소비를 강요하는 일은 어떻게 멈출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우리는 의도된 진부화라는 이 탐욕스러움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소비하지 않아도, 성장하지 않아도 우리 삶이 보다 풍요로울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요? 시간과 공간 속에서 방향을 잃고 소비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이리저리 표류하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지혜는 무엇일까요? 해답은 인간과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_166~167쪽

그들(타르샌드 개발자)이 와서 땅을 갖고 싶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는 땅이 우리를 소유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우리는 이 땅의 손님일 뿐이지요. 그래서 함께 공유할 수는 있지만 누군가에게 줄 수는 없는 거지요.

_나오미 클라인이 내레이터로 참여한 다큐 영화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에서, 본문 62쪽

2. 책 제목: 마을에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_ 생태적 대안운동을 찾아서 우리시대 희망찾기

구도완 지음 | 창비 | 2009년 11월 13일 출간

🙏 한줄 책소개 ▶ 이 책은 마을은 물론 마을 너머서까지 생태적 대안운동을 찾아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이 책은 자본주의시대의 생태적 한계를 깨닫고 호혜·협동하는 사회적 관계와 지속가능한 경제적 대안을 모색할 뿐 아니라 마을에 살면서 마을 너머의 세상까지 바꾸려고 애쓰는 마을공동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대안교육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소비주의와 욕망을 부추기는 대중문화가 우리를 돈과 욕망의 노예로 만들어버린 현실에서, 자본-산업-국가라는 견고한 삼각동맹의 안팎을 넘나들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이들의 창의성과 자발성은 한여름의 수박 같은 시원함을 선사한다.

_ 출판사 소개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