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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시간, “청년이 마을이장이 된다면?”

2020-11-04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6/2017120600222.html

  • Q. 마을지원금 10억이 있다면, 청년들이 마을에 정착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해볼까요?
  • Q. 마을에 사는 이웃들의 문제를 청년이장은 어떻게 조정하고 해결해야 할까요?
  • Q. 마을을 마을 답게 만들기 위해 청년이장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2020 9 10 오후 2:00–3:30

참여자

  • ❍ 연인선, 봉경화, 이한나 –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 ❍ 채미자 – 용인 혁신교육지구 장학사
  • ❍ 오유경 – 머내여지도 대표
  • ❍ 장희경 – 동천동자치준비단 실무
  • ❍ 김미경 – 느티나무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담당
  • ❍ 김동일 – 다온 사회적협동조합
  • ❍ 정조은 – 머내책방 우주소년 청년매니저
  • ❍ 하정미 – 용인시마을네트워크 운영위원
  • ❍ 강우빈(사회) – 청년협동조합 용인청춘놀이터 이사장
  • ❍ 최홍서 – 용인 청년네트워크 위원장
  • ❍ 박민규 – 청포도(용인 청년창업네트워크) 대표
  • ❍ 이상욱 – 드림아이 지역아동센터(청년)

주요 발언

  • ❍ 마을이장이 된다면, 청년 층도 마찬가지로 마을 안에서의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해볼 것입니다
  • ❍ 그러나, 청년 층에게 아직 마을이란 낯선 공간입니다
  • ❍ 청년들이 생각보다 마을 안에서 일을 찾고 싶어 합니다
  • ❍ 그러나, 홍보수단과 방안이 청년들의 삶과 유리되어 있기도 합니다
  • ❍ 또한, 청년들이 마을 안에서 주도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 ❍ 이에 청년들이 마을 안에서 할 수 있는 지원들이 필요합니다
  • ❍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공모사업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 ❍ 기성세대들이 먼저 이끌어주는 다양한 방식의 모델(동천동)을 참고할 수도 있습니다
  • ❍ 청년들의 피부에 와 닿는 홍보수단들이 필요합니다
  • ❍ 청년들이 마을 하나에서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습니다 목표가 같다면 연대도 방법입니다
  • ❍ 청소년들과 연계할 수 있는, 교육과정에서부터 마을 안에서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다면, 청년이 되어 마을에 남을 것입니다.
  • ❍ 청년들의 공간이 당장 부족하다면, 마을에 공유공간을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 청년들이 할 수 있는 파격적인 상상이 필요합니다. PC방, 오락실이 공유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 ❍ 더불어,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상상들을 기성세대들이 응원해주고 지원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 ❍ 청년들이 마을 안에서 가족과 함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 ❍ 청년들끼리 연대하여 할 수 있는 작은 프로젝트, 서로가 연계할 수 있는 방법들이 필요합니다
  • ❍ 청년들이 어떻게 하면 연대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청년들 스스로부터 해답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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