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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간,”청년이 마을과 상생하는 방법”
2020-11-04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마련한 청년과의 만남의 장, 그 마지막 네 번째 시간입니다.
어느덧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함께 나눴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이번 마지막 시간에는 청년과 마을이 상생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해보았습니다. 우리 청년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모임과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방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Q. 청년과 마을 상생하는 방법은?
2020년 9월 24일 오후 2:00–3:30
참석자
- ❍ 연인선, 봉경화, 이한나 –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 ❍ 채미자 – 용인 혁신교육지구 장학사
- ❍ 오유경 – 머내여지도 대표
- ❍ 장희경 – 동천동자치준비단 실무
- ❍ 김동일 – 다온 사회적협동조합
- ❍ 하정미 – 용인시마을네트워크 운영위원
- ❍ 장은자 – 힐링핸즈 대표
- ❍ 강우빈(사회) – 청년협동조합 용인청춘놀이터 이사장
- ❍ 박민규 – 청포도(용인 청년창업네트워크) 대표
- ❍ 배진수 – 청년패널
- ❍ 유동현 – 청년패널
- ❍ 박정민 – 청년패널
- ❍ 김용진 – 청년패널
주요 발언
- ❍ 청년들이 마을과 상생하기 위해서는 먼저 청년들끼리 모일 수 있어야 합니다.
- ❍ 주제는 가벼운 것이 좋고, 청년들에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합니다.
- ❍ 청년과 마을을 잇는 중간 조직 이전에 그룹화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 ❍ 마을의 기성세대의 경험을 청년들에게 나누어주는 멘토-멘티의 관계가 필요합니다.
- ❍ 청년들이 기성세대들의 자녀와 소통하고 교육하는 관계도 연결고리가 될 수 있습니다.
- ❍ 또래들끼리 마을 안에서 모일 수 있는 다양한 자리가 필요합니다.
- ❍ 지속적으로 모일 수 있다면 소규모 프로젝트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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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yongincommunity/222101897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