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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네 번째 시간: 청소년들이 마을에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적 지원은?

2020-11-04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10월 줌마을줌, 어느덧 ‘청소년과 마을’의 마지막 네 번째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이야기들을 되돌아보며, 청소년들이 마을에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지원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담화가 계속해서 이어져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일시 : 2020년 10월 29일 오후 3시~ 4시 30분

참석자

  • 연인선 :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 봉경화 :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사무국장
  • 하정미 : 상하중학교 운영위, 학부모회 감사
  • 송유정: 용인 대지고 학부모회장
  • 박광제 : 소명중고등학교 선생님, 기흥구 언남동, 육아휴직중
  • 서혜원 : 기흥구 신갈동. 구갈중3자녀. 학부모회, 학폭위 위원
  • 채미자 : 용인시 교육지원청 혁신교육지구 교육지원사업 장학사
  • 김미선 :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동천동 학부모

요약

  • 정책이 너무 많은데, 실질적으로 청소년들이 원하는 정책이 어떻게 제동되는지, 모니터링이 잘 되는지 파악이 필요하다.
  • 청소년들이 실제로 정책을 알고 있는지 파악이 필요하다.
  • 청소년 본인들이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는 장을 만들어줘야 한다.
  • 청소년들과의 소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점검이 필요하다.
  • 온라인을 이용해 청소년들의 공식적인 의견을 들어야 한다.
  • 청소년들을 성장시키기 위해선 영원히 끝나지 않는 줄다리기 같은 주제에서 벗어나 본질적인 성장, 배움, 마을 등의 주제로 전환시키기 위한 환기가 필요하다.
  •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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