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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두 번째 시간: 청소년들이 경험할 수 있는 마을은 어떤 마을일까?
2020-11-0410월 줌마을줌, 청소년과 마을에 관한 두 번째 이야기 시간입니다!
청소년들이 경험할 수 있는 마을은 어떤 마을일까요? 우리는 청소년들이 어떤 마을을 경험하게끔 해 주어야 할까요? 우리 마을이 청소년들과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해보았습니다.
여러분께서 직접 경험해보신 마을과, 앞으로 경험하고 싶은 마을은 어떤 마을인가요?
일시 : 2020년 10월 15일 오후 3시~ 4시 30분
참석자
- 박광제 : 소명중고등학교 선생님, 기흥구 언남동, 육아휴직중
- 김진순 : 용인시 교육지원청 혁신교육지구 사업총괄 장학사
- 채미자 : 용인시 교육지원청 혁신교육지구 교육지원사업 장학사
- 오유경 : 동천동 마을역사 머내여지도 대표. 20살, 고2자녀
- 연인선 :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 임수미 : 처인구 역북동, 중1, 초5자녀,
- 서경화 : 처인구 원삼면, 중2, 초6자녀.
- 서혜원 : 기흥구 신갈동. 구갈중3자녀. 학부모회, 학폭위 위원
- 김혜진 : 기흥구 지곡동, 초6 자녀, 지곡 초등학교 학부모회장
- 봉경화 :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사무국장
- 김미선 :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동천동 학부모
- 하정미(사회) : 상하중학교 운영위, 학부모회 감사
- 이외 20여명의 의견을 제시해주신 학부형과 학생들
요약
-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아이들이 삶을 풍부하게 볼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야 한다.
- 고향에 애착을 갖고, 마을을 내가 돌아갈 곳이라고 생각하게끔 해야 한다.
- 마을에서 삶의 현장을 통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 마을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모든 세대들이 삶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 지자체와 마을 주민들, 어른들의 배려와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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