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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세 번째 시간: 청소년들이 마을에서 자라게 하려면?
2020-11-0410월 줌마을줌, 청소년과 마을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두 번째 시간에 청소년들이 고향에 애착을 갖고, 마을을 내가 돌아갈 곳이라고 생각하게끔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청소년들을 마을에서 활동하게 해줄 수 있을지 방법을 나누어보았습니다.
일시 : 2020년 10월 22일 오후 3시~ 4시 30분
참석자
- 연인선 :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 봉경화 :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사무국장
- 하정미 : 상하중학교 운영위, 학부모회 감사
- 박민규: 청년협동조합 용인 청춘놀이터
- 송유정: 용인 대지고 학부모회장
- 김혜진 : 기흥구 지곡동, 초6 자녀, 지곡 초등학교 학부모회장
- 박광제 : 소명중고등학교 선생님, 기흥구 언남동, 육아휴직중
- 서혜원 : 기흥구 신갈동. 구갈중3자녀. 학부모회, 학폭위 위원
- 채미자 : 용인시 교육지원청 혁신교육지구 교육지원사업 장학사
- 김미선 :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동천동 학부모
- 김남희 : 용인 가족놀이터
요약
- 누군가가 뭔가 해주기를 기다리기 전에 마을 안에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을 먼저 찾아보면 좋겠다.
- 체육이나 취미활동으로 청소년들끼리 친해지고 그 후에 마을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함께 하면 편할 거 같다.
- 학생자치네트워크, 청소년 모임 네트워크를 엮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 공간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 학생들이 학교를 넘어 활동할 수 있게끔, 청소년들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유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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