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통과 교류

> 소통과 교류 > 교류마당

공유마당

도서 추천(40): 마을 이야기

2021-06-10

1. 그 마을

그 마을_ 문화스토리텔링(초창기편)

송인동 지음 | 퍼플 | 2017년 08월 21일 출간

🙏 한줄 책소개이 책은 문화스토리텔링(CULTURAL STORYTELLING)에 실제 사용되었던 자료를 토대로 기록되었다.

양림은 역사문화마을 명칭을 전국에서 처음 사용하였고 마을 문화지도 곧 스토리텔링 지도가 전국 최초로 만들어졌다.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마을 만들기가 양림에서 최초로 등장하였다.

마을 의제를 주민들과 함께 찾아내고 정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다 함께 돌자 동네 한바퀴도 양림 마을에서 전국 최초로 적용되었고 그 명칭의 유래도 양림 마을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광주광역시에서 최초로 좋은 동네 만들기 현장 적용이 이루어져 그 후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마을 만들기 이름으로들 퍼져나갔다.

이 책은 문화스토리텔링(cultural storytelling)에 실제 사용되었던 자료들 중 일부를 모아본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사례들은 양림 역사문화마을 만들기에 활용이 되었던 초기 스토리텔링에 관련된 것들이다. 곁들여, 이 책의 들어가는 말씀과 나가는 말씀에 역사문화마을 가꾸기의 과정과 방법론에 대하여 약술하였다. 승화되고 고양된 역사문화마을 이야기에는 역설과 역설의 극복과 감동이 있다.

마을을 아끼는 친절한 주민들과, 나중에 왔지만 마을 이야기와 함께 하며 어울리는 점포들과 문화예술 공간들과,

오래된 골목길과 숲길이

함께 도심지에 자리 잡고 있는 푸른 양림은

지금도 이야기를 먹고 자란다.

이야기에는 마을과 공동체를 가꾸고 만들고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 책 소개에서

2. 이제 안녕, 도룡마을

이제 안녕, 도룡마을_ 마을 아카이브 1

골목잡지 사이다 지음 | 더페이퍼 | 2020년 12월 17일 출간

🙏 한줄 책소개 ▶이 책은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어 사라지게 된 경기도 의왕시에 도심속 농촌마을 월암동 ‘도룡마을 기록 보고서’이다.

기억되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

서로 아끼고 돌보는 함께의 가치가 살아있는 도룡마을, 바쁜 농사철에는 품앗이로 고된 농사철 서로의 일손을 나누고 상을 당하면 함께 상여를 매었던 사람들, 당제와 같은 마을의 행사가 있을 때 집집마다 통제를 돌려 십시일반 돈을 모았던 공동체 정신이 살아있는 마을의 역사도 올해를 기점으로 한 시절을 마무리한다. 개발이란 이름으로 조상대대로 살아온 고향을 떠나야 하는 마을사람들 마음에 남은 보이지 않는 아픔과 아쉬움을 어찌 다 말로 할 수 있을까?

“한 많은 동네! 잊지 못할 동네! 살기 좋았던 고향을 떠나니 서글프다.”

인터뷰 하며 만났던 어르신의 마지막 말씀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와 돌아서는 내내 마음에 회오리를 친다. 오래된 것은 낡은 것이 아니라 귀한 것이다. 오래되고 숙성한 많은 이야기들은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져 버리고 말기에 도룡마을 기록의 의미는 더욱 크다. 마을 분들의 이야기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마을역사가 고향을 떠나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정월대보름이면 산에 올라 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던 소박하지만 소중했던 마음들을 모아서 머지않아 사라질 마을의 역사와 마을사람들 기록에 정성을 담는다. 봄이면 풀냄새, 꽃향기 가득했던 누군가의 아름다운 고향인 도룡마을이 오래오래 기억되길 바라며 말이다.

– 책 속에서

※ 이 게시물은 시각 장애인을 위해 책소개 이미지 하단에 텍스트로 중복 소개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