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교류

mbc 통일전망대 : 그리움을 요리한 수필 집 ‘밥 한번 먹자는 말에 울컥할 때가 있다.’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활동 중인 ‘내고향만들기공동체’ 위영금 대표는 최근 고향의 그리움을 담은 수필집을 펴냈다.

‘밥 한번 먹자는 말에 울컥할 때가 있다’ 라는 제목의 책은 북한에서 일상 및 먹었던 밥과 함께 도토리 범벅, 함경도 명태김치, 강냉이 국수, 꼬리떡 등 50가지의 북한 음식을 기억하며 만든 요리법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