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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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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_용인마을지 2021.03. (5호)

2021-03-05

용인마을지 2021.03. (5호)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다섯번째 용인마을지



마을에 띄우는 글

[3월, 마을에 관한 단상_ ‘펴다’]

대지와 대기가 주는 기운을 힘껏 빨아들여 온몸을 바로 펴고,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

생각의 주름을 펴고, 나의 삶을 세상 속으로 펼쳐보는 몸짓에 큰 용기가 필요할까?

오히려 작은 의지가 필요하지 않을까?

얼굴 근육부터 풀고 입가를 살짝 올리고 봄의 얼굴들을 만나보면 어떨까?

<전문 보러가기>

글_연인선(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변화를 재다

[할 거리와 일거리 수요 조사_ 자료]

본 자료는 용인시 마을활동가 대상 「마을공동체 자원조사통계 자료_C항목」으로 “마을에서의 할 거리/ 일거리 사항 설문조사 결과”를 요약하여 시각적으로 재구성한 인포그래픽입니다.

할 거리를 선택한 이유로 “다양한 사람들의 참여로 인한 호혜관계가 더 중요해서”라는 응답(50.9%)이 가장 많았으며, 일거리를 선택한 이유로는 “마을활동의 지속성을 위한 현실적인 요건”이라는 응답(63.5%)이 가장 많았습니다.
「마을에서 할 거리와 일거리에 대한 수요 조사 결과」를 분야별로 한 눈에 확인해 보세요!
<자료 보러 가기>

편집_ 김은혜(공동체지원활동가)


연결과 연대

[광도사랑모임_ 김효진대표 인터뷰]

제가 생각하는 마을은 ‘숲’입니다. 나무와 꽃, 바람과 햇살, 곤충과 동물들이 한곳에 어우러져 서로 도와주고 함께 성장하는 곳이 마을이라 생각해요. 사람들도 그와 같이 모두 서로 도와가며 발전해 가는 마을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즉,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를 추구합니다.

앞으로 우리 공동체가 소중한 우리 마을에서 세대 간의 교류를 이어주고, 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성장하여 초록 나무가 많은 울창한 숲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문 보러가기>

인터뷰_ 김은혜(공동체지원활동가)


센터와 함께

[2021 용인 마을혁신가심화교육 후기]

마을활동가란 무엇인가? 마을에 사람사는 온기를 불어넣고 이웃들과 연결된 삶을 지향하며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부르는 이름, 마을활동가.

그리고 이제 더 나아가 마을 안에서 공통의 이슈들에 대한 마을사람들 이야기를 끌어내고 행정이 형식에 치우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때로는 혁신적인 대안까지 제시하며 더 나은 용인을 만들어가는데에 일조하는 마을활동가들을 ‘마을혁신가’라고 부르는 시대가 왔다.

<전문 보러가기>

글_ 오수정 님


[센터의 2월 활동 스케치]




[3월 센터 계획 메모장]

[3월에 센터에서 마을공동체와 함께 할 일들]

– 마을혁신가 심화교육/ – Zoom마을Zoom in 용인   : 마을 – 학교 – 교육

– 용인 환경사랑 캠페인(3/31까지)/ – 용인마을지도만들기 사전 필수 교육

– 세대융합돌봄 사업 설명 워크숍 진행 예정

주민제안 공모사업 공고 관련 일정/ 사전컨설팅 등.

※ 사업별 세부 일정은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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