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교류
> 소통과 교류 > 뉴스레터
용인마을지 2020.11. (1호)
2020-12-01용인마을지 2020.11. (1호)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첫 번째 용인마을지
마을에 띄우는 글
[공동체를 불러내다!]
마을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고, 함께 함이 즐거운 곳입니다.
관계는 열려있고,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불러줄 수 있다면 좋은 마을, 좋은 공동체가 아닐까요?
편안하고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우리 사회에 많이 많이 불러낼 때입니다.
글_연인선(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변화를 재다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 통계]
2015~2020년 용인시 소재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 통계 자료입니다.
용인 마을공동체의 규모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어떤 활동분야가 있었는지 한눈에 확인해봅시다.
편집_이한나(용인시 공동체지원활동가)
연결과 연대
[마을이 찾은 청년들, 청년들이 찾은 마을]
Zoom을 통해 마을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가능성과 열정과 사랑스러움을 가진 용인의 청년들!
그들을 지지하는 다양한 세대들과 함께 네 차례에 걸쳐 Zoom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이 모일 때 더욱 신이 나는 마을공동체! 더 많은 청년들과 다양한 세대들이 어울려 마을에서 함께 일하고 놀 날을 기대합니다.
글_김은혜(용인시 공동체지원활동가)
[마을공동체 자원 조사 활동을 마치며]
용인마을조사원으로 마을공동체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한 가정의 엄마로서 아이와 함께 마을 활동을 하고 있는 활동가, 은퇴 후 젊어서 떠났던 고향으로 다시 돌아와 마을을 일구는 활동가, 마을을 변화시키고자 직접 모금 운동까지 하시며 수고하는 활동가… 이번 조사를 통해 뵐 수 있었던 마을활동가 한 분 한 분과의 만남은 참 귀한 배움의 시간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글_임수미(용인마을조사원)
센터와 함께
[11월 행사]
[용인마을조사원 교육 후기]
용인으로 이사 온 지 2년 차, 소심과 낯가림으로 진짜 용인 사람 되기에는 오래 걸리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용인마을조사원 모집공고를 보았다.
두 차례에 걸친 마을조사원 교육을 받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마을은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키워드였다.
마을을 함께 만들어가는 용인마을조사원으로 활동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글_조미환(용인마을조사원)
- 이전 글
- 용인마을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