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통과 교류

> 소통과 교류 > 공지사항

10월의 주제에 함께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청소년, 마을에서 자라다”

2020-11-02

10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청소년, 마을에서 자라다

9월에 진행한 ‘마을이 줌! – 청년이 들어온다’ 4회차 대화의 장은 자체적 만남으로 이어지고,

10월에는 ‘청소년, 마을에서 자라다’를 주제로 4차례 대화의 장을 엽니다.

대화의 자리에 신청하시면 줌으로 초대해드립니다.

배움이 장이 학교를 넘어 마을로, 삶의 현장으로 펼쳐질 수 있기를 바라는 분들! 우리 함께 그 길을 열어가 보면 어떨까요?

?10월 참가 신청?

앞으로의 주제 (계획)

주제주요 대상
청소년과 마을학부모, 교사
환경, 생태생태동아리, 한살림
도시농업농업, 텃밭 동아리
일거리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돌봄공동육아, 부모
마을로 은퇴장년층
주민자치주민자치위원, 마을활동가

10월 이후로 계획된 주제는 위와 같습니다. 우리 마을의 중요한 키워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해요.

10월 zoom마을zoom 참가 신청을 하시면서, 이후 차시의 관심이 가는 주제에 대해서도 수요를 응답해 주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얘기 나눠보고 싶은 주제가 있으시다면, 참가 신청 응답의 기타 항목이나,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상상했던 아니면 상상하지 못했던 미래의 일들이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겪으며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수업, 비대면 면접, 비대면 교육, 비대면 회의 …

만남이 기본인 많은 일들을 인터넷과 기술의 발달 덕택에 온라인으로 해결하고 있으며, 만나지 않고는 가능하지 않은 마을공동체의 활동도 예외 없이 어쩌면 더욱더 온라인 기술을 활용하여 만남을 지속시키고 활성화시켜가야 할 것 같습니다.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온라인 만남의 장을 열고자 하며, 그 첫 시도로 9월 한 달은 매주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zoom을 이용해 청년들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쉽게 이루어질 수 없었던 청년과 장년의 대화가 ‘마을과 청년’을 주제로 진솔하게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대상그룹과 주제를 바꿔가며 꾸준히 온라인상의 만남과 대화를 이어가면서 우리 시대, 우리 사회, 우리 마을, 또 각자의 생각과 고민을 나누며 힘을 나누고 또 모아가고자 합니다. zoom으로 마을을, 공동체를 자세히 들여다보며 마을의 가치와 기능을 찾는 기회를 갖고자 함입니다.

마을의 정자, 우물 터, 주막, 장터 같은 zoom마을zoom in 용인에서 만나요.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