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용인 마을의 달

셋째 마당 : 용인 마을지도 만들기 결과 발표회 [경기도 홍보서포터즈 취재기사]

2021년 11월 19일. 용인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의 11월 용인 마을의 달 4가지 행사 중 세 번째 ‘용인시 마을 지도 만들기 결과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이 행사를 소개하기 전에 지난 5월 15일에 마을지도 만들기 사업발족회가 있었습니다. 이때도 제가 참석해 취재를 했었는데요. 흥미로운 행사를 진행해 평소에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결과발표회까지 취재하게 되어 영광이였습니다.

사업발족회의 자세한 소식은 유투브 < https://youtu.be/kDLWpckO5pk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번 행사의 시작은 단국대 동아리에서 노래로 시작을 알리고, 행사장에 활동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또 눈에 띄는 전시는 용인시에 있는 각 공동체가 만든 글로 디자인을 해 족자로 만들어 전시한 것인데요. 명심보감(?)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각 공동체로 전달한다는데요. ‘와 우리도 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하면서 1년 동안 고생한 공동체와 청년들에게 보람찬 백군기 시장님의 상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이는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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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별로 결과 발표회를 소개하면서 이번 행사는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행사는 마무리를 지었지만 행사의 결과물이 어떻게 발표될 것인지도 지속적으로 알아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차츰 늘어가며 마을지도가 추가로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는 저의 생각이 내년 후내년에도 계속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글,사진 ;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홍보서포터즈 최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