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업

> 사업 > 교육

교육

선진지(가평 초롱이 둥지마을 선진지) 견학 후기

2022-11-30

현장 포럼 (원삼면 맹2리 맹골마을)

초롱이둥지마을 위원장의 강의를 들으며 희생이 있더라도 마을에 리더가 꼭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을만들기는 주민들의 단합이 가장 필요해보인다. 단합이 되어야 뭐라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우리 마을은 아무 것도 없는 시작단계의 마을이다. 초롱이둥지마을도 훌륭하지만 규모가 조금 작은 다른 선진마을 사례도 많이 견학 다녀보고 싶다

강의 내내 마을의 위원장이 주민들의 교육을 강조했다. 우리마을 주민분들도 교육을 많이 받으면 좋겠다. 농업기술센터에 가면 필요한 교육을 잘 해준다. 체험프로그램 운영, 농산물 상품화와 관련된 교육을 받아서 같이 추진해보고 싶다.
초롱이둥지마을 역시 사업과정을 보니 리더와 주민별로 역할과 업무 분담이 중요해 보인다. 나를 포함하여 사업경험이 있는 주민들이 사업과정에서 필요한 일들을 잘 알고 있으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보겠다.
마을청소와 꽃 심기 같은 일부터 시작하면 좋겠다. 마을 내에 운영되고 있는 화원이 7개 정도 있으니 그들과 협업해서 해보자.

마을만들기 사업 과정이 매우 힘들었을 텐데 포기 없이 해 온 강위원장님이 대단하다. 리더들이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잘 돕도록 하겠다.

선진지 견학 기회가 있어서 잘 다녀왔다.
주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많은 주민들이 협조하면 좋겠다.
마을에도 많이 알리도록 하겠다.
몸이 따라주지 않아 힘들지만 우리 마을 젊은이들이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


앞으로 마을만들기 활동들이 잘 진행되면 좋겠다.강의를 들으며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리더들을 도와 열심히 하겠다.

강의를 들어보니 마을만들기는 주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초롱이둥지마을 주민 전체가 매우 고생이 많았을 것 같다. 우리 마을도 단합이 잘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우리는 경험이 없지만 농촌 일에 있어서는 전문이다. 감자캐기와 같은 일상에서 늘 하는 것부터 체험으로 운영해보면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

이번 견학과 같은 교육을 처음 받아봤다.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앞으로도 교육에 열심히 참여하겠다.

위원장의 희생과 수고, 인내가 없었다면 이렇게 초롱이둥지마을이 발전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힘들었을 과정을 생각하니 마음이 매우 안쓰럽다. 참 대단하다. 단체로 하는 모든 활동은 이해와 화합이 매우 중요해보인다. 우리 마을 주민들도 잘 따라주었으면 좋겠다.

강의 중에서는 마을자원을 활용해야 한다는 말이 가장 와 닿았다. 우리는 전문농사꾼이다. 서태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농사체험 같은 것들은 우리도 당장 내년 봄부터 실천할 수 있으니 해보고 싶다.
우리 마을에는 지금 화합이 필요하다. 자주 만나서 이야기를 많이 하도록 하자.
그리고 다 같이 예쁜 마을, 나이 먹어서도 끌어갈 수 있는 일들을 찾았으면 좋겠고, 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들도 많이 받도록 하겠다.